디벗 반납/ 디벗 수리 준비

 

 

 

3년 전 코로나 시기에 중학생에게 나누어주었던 디벗!

『디벗』은 'Digital+벗'의 줄임말로 '스마트기기는 나의 디지털 학습 친구'라는 의미라네요..

그런데 중학생이라는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3년 동안 잘 쓰고 정상적인 상태로 케이스, 전원케이블, 펜등을 고스란히 반납하라는 힘든 요청을 하네요...

 

역시나 사용자 중 대다수가 펜은 고장 나고 분실하고 액정은 깨지고 스크래치 나고 제품 박스는 파손되고 분실하고 전원케이블은 고장 났겠죠..!!

 

최초 나누어준 상태로 온전히 반납하는 학생이 몇 명이나 될까! 아주 걱정입니다.

 

드디어 오늘 반납에 대한 내용이 왔네요...

 

 

반납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....

 

역시 우리도 액정 깨지고 전원케이블 분실, 제품 박스 분실... 할 것이 많네요....ㅠㅠ

 

그러나 디벗의 좋은 점이 있지요!!!!

 

학부모의 부담을 매우 줄여준다는 얘기입니다.  그것은 바로 수리비의 20%(최대 4만 원)만 들어갑니다.

교육청에서 수리비의 80% 를 부담해준다고 합니다.. 역시 좋은 시스템.

 

 

 

지금 사용하고 계시는 디벗의 고장이 있다면 바로 수리 접수하셔서 반납 때까지 새롭게 잘 사용하세요..!!

 

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.

 

https://school.iamservice.net/articles/view/130810766